역삼동 사케 먹어봤어요
(with 오뎅탕)
지난주인가요. 역삼동에서
1차로 치맥을 좀 먹고 이어서 찾은
이곳은 역삼동 사케 전문점.
역시나 일식이라서 그런지
그와관련된 소품들이 선반에 많이
보이는 그런 풍경이네요..ㅋ
역시 일식집들은, 모든 것이
단촐하고 간단해서 나온 것도 이렇게
아주 심플한 분위기네요. 사케와 몇가지
반찬들이 정말 가볍게 나왔네요..ㅋ
이렇게 별도로 따라서 먹을 수
있도록 나왔는데요. 여기 홈이 파진곳에는
얼음이 들어가서 아주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어요..ㅋ
그리고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온,
오뎅탕. 국물이 뜨끈하면서 쫄깃해서
나름 먹을만 했어요..ㅋ
함께 삶을 얘기하고,
시원한 사케와 더불어서 오뎅국물이
아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어요.
POsted)블로그애드.
